건강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몸 입니다. 마음을 다해 버티려면 먼저 휴식과 명상을 통해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운동을 통한 근력의 향상은 신체를 강하게 만들고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무의식의 메세지를 뇌에 보냅니다.역경을 이겨내는 힘은 바로, 우리의 몸에 있습니다. 더보기…

마음근력이 약하면 몸이 아프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픕니다. 큰 병원을 찾아 온갖 검사를 다 해보아도 진단 병명은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으로 … 더보기

속이 메슥거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의 심한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지만 내시경 검사로도 잡아내지 못합니다. 한방에서는 위와 장에 독소가 쌓인 것을 원인으로 보는 ‘담적’으로 진단하며 자주 체하거나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 등 소화계통의 총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 안구 건조증, 입냄새, 피부 트러블 등의 신체적 증상을 포함합니다. 특히 자율신경계 교란으로 불면증이나 불안, 공황장애 등의 심리적인 증상도 더보기…

그릿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내와 열정이며 그 과정에서 당면할 수 있는 실패와 고난, 역경,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과 흥미를 유지하며 도전하는 것입니다. 다만 선천적인 재능이나 환경과 무관하게 끈기와 열정만 있다면 성공을 예측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릿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실제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며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보기…

번아웃이란, 나의 모든 열정을 다 태워버린 나머지 더이상 소진할 연료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번-아웃이 한 단어로 명사로 쓰인 이유는 태우다가 꺼지는 순서가 아닌, 갑자기 불이 꺼진 듯한 증상으로 나타나면서 모든 일에 무기력해지기 때문입니다.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들고, 우울감을 능가하는 정도의 에너지 고갈 상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더보기…

몸이 아프지 않은 것은 ‘건강’이며 마음이 아프지 않은 것이 ‘행복’ 입니다. 행복의 기반이 되는 것이 회복탄력성이며 진정한 행복은 오직 스스로의 결단을 통해 얻어집니다. 반면, 회복탄력성을 약화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두려움’ 이며 이것이 편도체를 활성시키는 주범 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보기…

고혈압의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혈액에 함유된 영양소와 산소를 각종 장기에 공급해야 하는데 이때 심장의 도움으로 혈액의 압력을 높여 멀리 떨어져 있는 장기까지 보내게 됩니다. 주요 장기는 물론이고, 말초의 세포까지도 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혈액이 발끝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발은 썩어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혈액의 압력이 정상보다 높으면 고혈압, 낮으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50대 느끼는 몸은 40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미국 의사인 ‘프랭크리프먼’은 개인병원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에게 접목한 ‘동.서양의 통합의료’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이며,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 더보기

현대미술에는 ‘거장’ 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한 두 명의 ‘전설’ 피카소와 마르셀 뒤샹 입니다. 마르셀 뒤샹과 많은 예술가들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했는데 이것은 현대미술이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부흥하기 시작한 계기가 됩니다. 마르셀 뒤샹은 자신이 설립한 ‘독립예술가협회’가 민주주의와 ‘수용성’이라는 가치를 얼마나 수호하는지 시험해 보고자 했습니다. 1917년, 협회의 첫 전시회에 ‘R. Mutt (머트)’ 라는 가명을 적은 ‘뒤집어진 소변기’를 출품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