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장애 최적의 치료법

우울증의 원인 불안 알아차리기

불안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곤경에 빠졌다는 것, 불안하다는 것, 두렵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불안장애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불안을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느냐에 따라 우울증 치료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의 원인은 불안이며 심장을 느리게 뛰게 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불안이 가장 빠르게 인지 되는 곳은 우리의 몸이고, 그 중에서도 ‘심장’ 입니다.

심장이 불규칙 하게 뛴다면 불안하다는 증거입니다.

즉, 내 몸이 불안한 상태에 놓이면 ‘불안을 느끼는 감정 상태’ 인 것입니다.

이것을 ‘불안 감정 인지’ 라고 정의합니다.

자존심이 상하면 심장이 빨리 뛰는 구나, 외로움을 느끼면 눈물이 나는 구나, 배가 고프면 짜증을 내는 구나, 걱정이 되면 소리를 지르는 구나.

특히 불안한 몸의 반응에 대해 여성들의 생리 주기에 따른 행동이나 예민성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만약 생리 10일 전에 짜증이 폭발적으로 일어난다면 ‘생리 전 증후군’ PMS 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생리통으로 인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PMS 증후군에 대처하기 위해서 ‘프리페민’ 등의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걱정이 없는 생약 성분으로써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산부인과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실비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한국 여성의 80% 이상이 겪고 있는 월경전증후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월경 전 증후군 PMS 바로가기 ]

한편,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진짜 위험한 일 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감정은 내가 살아가게 하는 경보 알람 입니다.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떠오르는 감정에 대해 친절하게 위로해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격한 감정일지라도 대게 짧으면 30초, 길어야 1~2분 내외 정도 지속되다가 사그라집니다.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감정을 다스리기가 한결 쉬워질 것입니다.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는 불안장애 치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수면장애, 시험불안증 등은 모두 불안에서 나오는 나쁜 감정입니다.

이러한 우울증 및 불안장애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다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는 ‘인데놀’이 처방 됩니다.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면 불안감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철학보다 몸에 더 많은 지혜가 있다. 루소는 걸으면서 사유의 혁명을 완성시켰다.

불규칙하고 빨리 뛰는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걷기’ 입니다.

걸을 때 ‘불안의 요소’인 자기비판적 사고가 줄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비로소 ‘진짜 나’ 와 마주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수많은 천재들과 학자들은 걸으면서 사유의 혁명을 완성시켰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칸트는 매일 3시 30분이 되면 산책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 칸트를 보면서 시계를 맞추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런 칸트가 딱 두 번, 산책을 빼먹은 적이 있는데 한 번은 프랑스 혁명을 보도한 신문을 읽다가 그리고 또 한 번은 루소가 저술한 ‘에밀’을 읽다가였다고 합니다.

에밀을 저자 루소는 걷기의 달인이었는데 “철학보다 몸에 더 많은 지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안함을 느낀 심장의 파장은 1.5킬로미터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작은 핵의 뇌 일부분인 ‘시상하부’는 체온과 수분균형, 대사조절에 작용하는 자율신경계 중추입니다.

놀랍게도 불안 심박의 신호를 받은 시상하부는 코르티솔과 DHEA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붕괴시킵니다.

코르티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바로가기 ]

나의 심장박동이 1.5킬로미터 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장 박동에 따른 전자기장이 발생하는데 뇌의 전자기장(뇌파)보다 5000배 더 강력합니다.

뇌 전자기장은 4.5센티미터 측정이 가능한데 비해, 심장의 전자기장은 무려 1.5킬로미터까지 측정됩니다.

나의 심박 파장이 주변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의 심박 파장에 내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특히 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 중 영향력이 큰 사람의 심박 파장을 따라하게 되어있는데, 직장에서 팀장 성격에 따라 팀 실적과 분위기가 좌우되는 경우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누구의 심장 파장을 따라갈까요.

부부가 다투게 되면 자녀는 생존본능에 의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남편도, 부인도 아닌 자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남편의 사랑과 부인의 존경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다음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부관계의 순환 바로가기 ]

어떠한 역경이 닥쳤을 때 ‘당신에게 쏟아지는 자애를 느껴보세요’라는 말을 건네기만 해도 심박은 더 안정됩니다.

친한 친구가 곤경에 빠졌을 때 위로해주는 것처럼 자신 스스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위로의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암 선고를 받은 친한 친구에게 ‘너는 왜 멍청하게 암 같은 것에 걸렸냐’고 비난하고 조롱하지 않으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습관적으로 비난과 비판을 합니다.

스스로 상처를 낸 내 마음은 정말 힘을 내어야 할 역경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암 진단을 받아서 많이 놀랬겠다. 네 탓이 아니야.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야.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완치률이 높대. 내가 식이요법을 도와줄께’ 라고 나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식이요법과 의술에 의존하여 치료를 잘 받는 것 그리고 나을 수 있다는 긍정의 희망과 편안한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리학 교수인 크리스틴 네프는 이것을 ‘자기 자비’ 혹은 ‘자기 연민’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심리학자 폴 길버트는 자기 연민을 실천하면 ‘돌봄 뇌 신경 체계’가 가동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한 발 물러난 목격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바라볼 때, 스스로 도울 방법이 떠오르고 불안감을 해소됩니다.

나 자신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강력한 방법은 ‘명상’ 입니다.

명상, 마음수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상이 명확해지는 명상 바로가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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