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20년 어려지는 건강한 습관

병이 있어도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니 건강한 습관을 만드세요

30대가 되면 습관처럼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20대와는 몸이 달라…

정말 그렇기도 하지만, 50대 느끼는 몸은 40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몸만 나쁜 것이 아닙니다.

머리가 잘 안돌아가고, 몸이 부어 있고, 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50이라는 나이는 정말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들을 들여야 하는 나이입니다.

반면 최근에는 50 이후에도 외모나 건강이 30대 못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년 젊어 보인다는 것도 옛날 얘기고, 이제는 20년은 어려 보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관리하고 꾸미는 것이 직업인 ‘연예인’들이나 해당되는 얘기였지만 근래에는 일반인 중에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미국 의사인 ‘프랭크리프먼’은 개인병원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에게 접목한 ‘동.서양의 통합의료’ 내용을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이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나이 드는가는 ‘본인 스스로’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무엇을 먹고,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는가가 중요합니다.

[ 우울증 자연 치료제 움직이는 힘 바로가기 ]

지금은 유병장수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병이 있는 채로 100세 시대를 살게 된다는 뜻인데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적의 나이듦이란 그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게 정말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 입니다.

우리에게는 상황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1. 기본원칙 」

우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첫 번째 급선무 입니다.

그럴려면 무조건 ‘소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장과 면역력은 하나 입니다.

장 속 건강이 내 몸의 건강의 모든 것 입니다.

45세 정도가 되면 우리 몸은 예전만큼의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 몸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지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보호하고 보존할 뿐이어서 연료가 적게 필요합니다.

칼로리를 줄이는 소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 입니다.

흰 쌀밥과 빵, 파스타, 라면, 떡볶이 모두 해당됩니다.

또한 배가 80% 정도 찰 때까지만 먹는다는 단순한 규칙을 세운다면 그것이 ‘소식’ 입니다.

다른 방법의 소식은 ‘짧은 단식’ 입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최소 16시간은 단식을 해야 우리 몸의 소화기관도 휴식하고 충전한 다음에 더 잘 작동합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 날 아침은 조금 늦게 먹는다면 두 끼니 사이가 16시간 벌어지게 됩니다.

이 방법은 단순하지만 정말 실천이 강력한 방법인데 매일 하기가 어렵다면 일주일에 2~3회라도 실천해보기를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체크해야 할 것은 짧은 단식 중에 물은 충분히 마셔도 좋지만 커피나 차는 안됩니다.

한편, 16시간의 단식 외에도 ‘하루 두 끼 식사’를 원칙으로 삼아도 됩니다.

나의 흐름에 맞춰 하루 중 식사를 건너뛰어도 무방한 끼니를 단식으로 정하면 됩니다.

「 2. 간단한 변화 」

인간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0~10 숫자로 표현한다고 하였을 때, 가장 행복한 상태가 ‘5’ 지수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하이면 좋겠지만 스트레스가 아에 없거나 너무 적은 것도 삶의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운동 중에 느끼는 ‘고통’은 ‘좋은, 유익한 스트레스’로 구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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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더불어, 저자인 프랭크 리프먼이 ‘좋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서 30~60초 동안 찬물로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직관적으로 ‘냉수마찰’ 이라고도 하는데 그때, 몸속의 에너지가 활발하게 순환합니다.

세포의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가 생성되는데 모든 건강한 식단과 수면에 관한 조언들은 모두 이것의 생성과 기능 수행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반대로 찬물 샤워 후 따뜻한 물로 마무리해도 좋고, 번갈아 가면서 샤워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또한 상쾌해질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영양제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네랄의 일종인 마그네슘은 중년 이후의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속에 있는 300가지가 넘는 효소의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 긴장을 완화하고 밤에 잠이 잘 오도록 해줍니다.

[ 영양제 잘 고르기, 마그네슘 바로가기 ]

잠을 잘 자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햇빛’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을 또 다시, 밤에 잠이 잘 오도록 하는 비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아침 햇빛은 우리의 몸에게 잠을 깨라는 신호를 전달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중단합니다.

이로써 낮 시간에 활기를 얻고 밤에는 차분해지도록 해줍니다.

만약,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생체 리듬은 ‘낮 시간의 에너지가 필요한 시간’ 이라고 인식하여 수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합니다.

이처럼, 생체 리듬은 우리의 몸이 하루 24시간의 변화를 자연과 연동시키는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 3. 어떻게 먹을까 」

최대한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샐러드와 같이 조리하지 않은 채소도 아주 훌륭한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음식이 맞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금방 상하는 음식이 해당됩니다.

상자와 캔, 밀봉된 비닐봉지에 담겨 나오는 음식의 유통기한을 확인해보세요.

이 숫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길죠?

그런 유통기한이 긴 식품들만 멀리해도 성공한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지방, 단백질, 채소에는 있지만 전분질 탄수화물에는 없습니다.

탄수화물에 의존하는 식사는 혈당과 에너지량이 급격하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불쾌하고 피곤해집니다.

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으면 우리의 몸은 원할하게 작동하게 됩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얻는 통로를 동물에서 식물로 전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붉은 살코기가 아닌, 견과류에서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렌틸콩, 병아리콩 등의 콩류,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와 씨앗 등을 권장합니다.

만약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했다면 ‘영양제’로 보충해야 합니다.

[ 영양제 잘 고르기, 비타민 B군 바로가기 ]

지금까지 나이보다 젊게 살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나이 드는 것을 유머로 즐길 수 있을 때’ 가장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이렇듯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는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날마다 많이 움직여서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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