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매일 먹으면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늘 위와 장이 불편하다면 유산균부터 드세요

위와 장에 문제가 있을 때 ‘위장장애’ 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위장장애를 겪는다면 ‘유산균’ 부터 드세요.

유산균은 단순히 장의 유익균만 보충하는 영양제가 아닌,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일상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장내 세균은 간 건강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잦은 음주로 인해 파괴된 장내 세균은 내독소를 발생시켜 간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 잦은 술로 간과 뇌가 걱정될 때 먹는 영양제 바로가기 ]

유산균은 이렇게 손상되는 간과 장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입니다.

특히 유산균은 다른 어떤 영양제보다도 부작용의 문제가 없어, 다른 약이나 영양제와도 함께 복용이 가능한 ‘착한 영양제’ 입니다.

유산균은 위산에서 쉽게 파괴되므로 오전 중, 빈속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지만 하루 중 편한 시간에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수가 10억 이상이어야 하고, 30℃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균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냉장 배송’되는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만약 유산균을 식품으로 섭취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것이 좋은데 메주와 김치, 요거트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주가 기본이 되는 음식인 된장이나 청국장 등이 있으며, 20일 정도 숙성된 김치에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김치는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살아있는 생균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첨가물이 없는 천연 요거트는 발효가 되면서 유당이 젖산으로 전환되어 혈당수치를 높이지 않으면서도, 면역력 증진, 고혈압 예방, 당뇨병 예방 등에도 여러 효능을 자랑합니다.

한편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에도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당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식품입니다.

이밖의 소화불량이나 메스꺼움에는 ‘생강’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위장 기능 개선에 가장 연구가 잘되어 있는 천연물 성분의 영양제로써 임산부에게 입덧에도 종종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그러나 임산부의 경우,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입덧이 심한 임신 초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생강은 장기간 섭취하기 보다는 1개월 이내로 속이 불편할 때 며칠 동안만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 영양제 바로가기 ]

생강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와파린과 같은 혈전을 억제하는 약물이나 저혈당 질환자가 복용하는 약물과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의약품에 약효가 변화될 수 있으니 섭취 전 의사 또는 약사에 문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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