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작은 한 알로 건강 관리하기

혈행 관리를 위한 오메가3, 보관법에 주의하지 않으면 암 유발

혈관 관련 질환만 해도 100가지가 넘습니다.

그 얘기는, 혈관 건강만 지켜도 우리 몸의 생명줄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과 같습니다.

혈관이란, 혈액이 우리 몸을 도는 통로인데 우리 몸 전체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분이 소요되고 막히는데는 단 9초 입니다.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원활한 혈행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이것이 혈관 질환의 핵심이며 오메가3가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 우리 몸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영양소가 바로 ‘불포화지방산’ 이며 오메가3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는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식품으로 섭취할 때 가장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1주 동안 2회 이상 등 푸른 생선 등의 식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고등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비리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름에 요리하면서 대부분 사라집니다.

한편,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이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오메가3 영양제로 보충해야 합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불포화지방산의 핵심인 EPA와 DHA의 순도가 높은 ‘EE형’을 권장하며, 여기에 흡수율을 높인 ‘rTG형’의 제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혈관, 눈, 기억력 개선 등의 건강을 위해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경우, 전체 함량이 아닌 EPA와 DHA의 합이 1000mg 이상인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EPA와 DHA가 우리 몸에 어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EPA

① 혈액에 있는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서 혈소판의 응집을 줄여준다.

② 혈관 수축을 억제해서 혈행 작용을 원할하게 한다.

③ 염증 유발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DHA

① 뇌와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면서 동시에 영양공급을 돕기 때문에 두뇌 발달을 촉진 시킨다.

② 정자세포의 세포막 구성에 영향을 미쳐 정자의 질을 높이고 운동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③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면서, 산화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메가3 영양소가 결핍되면, 시력 저하나 안구 건조 같은 안과 질환 및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인한 고협압, 심장 질환,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유발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오메가3가 다이어트 영양제로써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우리 몸에 쌓이는 지방을 분해해서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비만세포 활성을 돕는 유전자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체적인 질병 뿐만 아니라 조현병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 신경학적인 문제도 동반될 수 있으며, 면역기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한 장기 복용이 중요한 영양제 입니다.

오메가3 영양제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빈속에 섭취하면 쉽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므로 가능하면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전을 억제하는 작용이기 때문에 아스피린과 같은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불편함이 유발된다면 영양제의 함량을 한 단계씩 낮춰서 섭취해보고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오메가3 영양제는 빛, 열에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보관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공기 노출이나 빛, 열에 의해 쉽게 산패되는데, 산패된 오메가3는 독성 물질을 만들어 DNA의 변형을 일으키기도 하고 체내에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발암물질로 변해 우리 몸을 공격합니다.

예를 들면, 투명한 용기에 담긴 오메가3는 빛에 노출돼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불투명한 용기일지라도 뚜껑을 여닫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공기 노출에 의한 산패 가능성이 커집니다.

산패된 오메가3는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 섭취 시 약 통을 탕탕치는 행동이 대표적 입니다.

이것은 열에 의한 산패 작용으로써 오메가3 영양제 캡슐이 미세하게 녹아 약끼리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캡슐을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아닌, 흐믈거린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경우, 아깝지만 버리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또한 약 캡슐을 잘라 냄새를 맡았을 때, 오래된 기름에서 나는 특유의 쩐내나 상한 생선 비린내가 난다면 산패된 것입니다.

그러나, 오메가3는 주 성분에 의한 약간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정상이며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가향을 첨가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식별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원료를 쓰면서 철저하게 관리되는 신뢰하는 브랜드 제품 중 캡슐 하나하나가 PTP로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으로 구매하기를 권장합니다.

반면, 장기간 높은 함유량의 오메가3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일부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상승하는 등의 상반된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약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메가3외에 추가하면 좋을 영양제로는 ‘코엔자임큐텐’을 추천합니다.

코엔자임큐텐은 4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데 중대한 심혈관 질환과 깊은 연관이 있는 영양소 입니다.

특히 고지혈증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그 수치는 더 떨어지게 되며 콜레스테롤, 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크다면 코엔자임큐텐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오메가3와 함께, 눈 건강에 좋은 영양제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성비 좋은 눈 건강 영양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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